'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11.07.15 서대문구 디자인 공모전(공공디자인부문) 1
  2. 2011.06.29 그저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사는 돼지의 신세를 표현한 조형물(제목:피그)
  3. 2011.06.25 중앙분리선에서 물이 나와 도로를 청소한다구?
  4. 2011.06.24 지하철역에 대형마트가?
  5. 2010.06.20 T.A.T.U- White Robe 1

서대문구 디자인 공모전(공공디자인부문)

|
서대문 디자인 공모전
주최
: 서대문구청
주관
: 서대문구청
후원/협찬 : -
접수기간 : 11.08.22 ~ 11.08.31
홈페이지 : http://www.dsm.go.kr

응모분야 디자인,기획/아이디어
주최기관 지방자치단체 응모대상 직장인/일반인
시상규모 1천만원이하 특전 기타
1등 혜택 상패 및 상금
공모요강
서대문 디자인 공모전 "어울림"


● 응모자격 : 일반부 (대학생 이상)


● 공모분야
- 공공시설물 및 공공공간 디자인
ㆍ 공공시설물 : 벤치, 음수대, 공사장 가림막, 공중화장실, 자전거 보관대 등
ㆍ 공 공 공간 : 역사공간, 문화공간, 공원, 교량하부공간, 공개공지, 유휴공간 등
* 서대문구 내 특정 장소나 시설물에 대한 제안 권장

● 작품방향 및 심사기준
- 공모주제 : 어울림
- 작품방향
ㆍ 서대문구만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디자인"
ㆍ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 수 있고 이용이 편리한 "보편적인 디자인"
- 심사기준
ㆍ 기능적 측면 (활용성, 편리성, 안전성, 보편성 등)
ㆍ 예술적 측면 (창의성, 심미성, 디자인의 완성도 등)
ㆍ 공공적 측면 (지역적 특성 반영도, 경관 향상의 기여도 등)
- 심사방법
ㆍ 심사기준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한 심사위원회 구성


● 공모일정
- 접수기간 : 2011. 08. 22(월) 09:00 ~ 08. 31(수) 17:00까지
* 단 토, 일요일은 접수하지 않음
- 결과발표 : 접수 마감일로부터 30일 이내
ㆍ 서대문구 홍페이지(http://www.sdm.go.kr) 게재 및 개별통보

● 접수방법
- 방문접수
ㆍ 서대문구청 4별관 4층 도시관리과로 직접 방문
- 우편접수
ㆍ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길 137 (홍은동 273-10) 서대문구청 제4별관 4층 도시관리과 "서대문 디자인 공모전 『어울림』" 담당자 앞 (우 120-100)
* 운송료는 응모자 부담이며 접수마감일 도착분까지 유효 (지연도착 및 작품 파손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음)


● 응모제출물
- 참가신청서 1부 (지정양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ㆍ 1점 이상 응모시 작품 1점당 참가신청서를 각각 제출
- 작품설명서 1부 (지정양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작품패널 1매
ㆍ 작품명, 설치장소, 사이즈 및 재료, 디자인 컨셉을 포함한 A1(594mm X 841mm) 사이즈 (5mm 두께의 폼보드에 부착)
* 작품패널에는 응모자의 신분을 파악할 수 있는 표기는 할 수 없음
- 이미지 데이터 CD 1매
ㆍ 포함내용 (참가신청서, 작품설명서, 작품패널 이미지를 저장한 파일 jpg, A1 size, 300dpi)


● 시상내역
- 대 상 (1명) : 상패 및 상금 200만원
- 최우수상 (1명) : 상패 및 상금 100만원
- 우 수 상 (3명) : 상장 및 상금 50만원
- 장 려 상 (5명) : 상장 및 상금 30만원
* 작품수준 및 참여 작품 수에 따라 시상내역은 변동될 수 있음

● 유의사항
- 응모제출물을 반환하지 않습니다.
- 수상작에 대한 모든 권리는 서대문구에 있습니다.
- 공동응모작의 경우 2인 이내의 공동출품으로 제한합니다.
- 응모자 1인ㆍ1팀은 작품 3점까지 응모 가능합니다.
- 출품작이 표절 등 기타 부정한 방법에 의한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상 이후라도 위반사실 발견 시 수상을 취소합니다.
- 응모 제출품 등 서류가 미흡한 경우 접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문의처
- 서대문구청 도시관리과 도시디자인팀 (02-330-8154)

접수방법 우편, 방문접수
담당자명 이윤정
담당자 연락처 02-330-8154
담당자 이메일 unyjung@sdm.go.kr
접수처 [우편접수주소] 120-100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273-10 서대문구청 4별관 4층 도시관리과
[방문접수주소] 120-100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273-10 서대문구청 4별관 4층 도시관리과
본 자료 정보 및 자료 내용의 진실성에 대한 책임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모든 내용은 최종적으로
    주최사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세요.
[최신 공모전 정보] 진행중인 공모전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공모전 인터뷰] 더 많은 주최사, 수상자 인터뷰를 보고 싶다면?
[공모전 알리미] 놓칠수 없는 공모전 정보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And

그저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사는 돼지의 신세를 표현한 조형물(제목:피그)

|




영국 런던의 한 아티스트 듀오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발한 조형물을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일명 ‘피그’라는 이름의 이 조형물은 실물 크기의 아기돼지를 베이컨과 소시지를 이용해 형상화한 것. 아기돼지의 생김새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앙증맞은 조형물이지만 그 재료가 돼지를 가공하여 만든 식품들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해외 디자인관련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이 작품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그저 인간의 먹이가 되는 것뿐인 돼지의 서글픈 신세를 표현한 것이라고. 이 조형물을 만든 소피 파웰, 보니 모라이어티는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돼지가 인간에 의해 사육되는 식용돼지라고 전했다.

한미영 기자  <신문기사 스크랩>
And

중앙분리선에서 물이 나와 도로를 청소한다구?

|

 


[머니투데이 이창명기자]

인터넷에 올라온 도로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로 중앙분리선에 설치된 단석 좌우 측면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사진이 게시됐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합성이라고 의심하기도 했지만 포항이나 대구 지역 네티즌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에선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포항시청에 문의한 결과 이 사진은 포항시 상원동에 도입된 '클린로드 시스템'으로 확인됐다. 포항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포항엔 총 830m에 걸쳐 4구간이 '클린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관계자는 "도심 열섬 현상을 억제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 9월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며 "여름엔 하루에 3번 정도 각 3분 정도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민들은 낯설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사실 '클린로드 시스템'은 서울시에서 처음 시작됐다. 2006년 시범운영 뒤에 2008년 세계 최초로 광화문 앞 세종로와 잠실운동장 앞 올림픽로 각 500m 두 구간에 걸쳐 시스템을 가동했다. 그런데도 서울시민들에게 '클린로드 시스템'이 생소한 건 서울시 신청사 공사 등을 이유로 지난해 10월부터 가동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시청 관계자는 23일 "두 구간 모두 현재 운영을 하고 있지 않다"며 "진행되는 공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차선이 변경되는 등 문제가 생겨 시스템을 중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서울시에서 세계최초로 시작된 '클린로드 시스템'은 2009년 포항시, 2011년 대구시가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에 실린 기사입니다>
And

지하철역에 대형마트가?

|

“가상매장 발상 탁월… 만장일치 선정”

제일기획이 지난해 11월 서울 지하철 한강진역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에 설치한 ‘홈플러스 전철역 가상 매장’ 광고. 한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음료 가격표에 붙은 QR코드를 이용해 모바일 쇼핑을 하고 있다. 제일기획 제공

지난해 11월 서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에는 대형마트에서나 볼 수 있는 상품 진열대가 등장했다. 홈플러스의 음료, 식품 등 매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가상 매장이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에 설치됐다. 실제 상품 크기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가격표 옆에는 QR코드(격자무늬 스마트폰용 바코드)가 붙어 있어 지하철역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홈플러스 전철역 가상 매장’ 광고다.

제일기획은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광고제인 ‘2011 칸 국제 광고제’에서 이 광고로 미디어 부문 그랑프리와 금상 4개 등 총 5개의 본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광고대행사가 58년 역사를 지닌 칸 광고제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본상 5개 동시 수상도 국내 최대 기록이다.

마리아 루이자 미디어 부문 심사위원장은 “아이디어와 디지털이 만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소비자들의 생활 속 깊이 파고든 점이 매우 매력적”이라며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한 가상 매장의 강력한 아이디어 때문에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로 그랑프리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제일기획은 이달 초 기업홍보물을 대상으로 하는 ‘아스트리드 어워즈’에서도 삼성그룹 홍보책자로 대상을 수상했고, 3월에는 아시아 광고연맹이 주관하는 ‘애드페스트’에서 포스트잇 광고로 금·은·동상을 휩쓸기도 했다.
 
제일기획이 이처럼 잇따라 좋은 성과를 내는 데는 2009년 이서현 부사장 취임 이후 조직문화가 바뀐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 딸인 이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활동하며 임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강조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부사장은 제일기획 내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직급을 단순화하고 사무실 공간의 물리적 배치를 변화시켜 직종 간 소통과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뒷받침했다.

이 부사장은 또 해외 광고제 수상을 독려하기 위해 파격적인 포상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칸 광고제에서 수상한 팀은 그랑프리 1억 원, 금상 각 5000만 원 등 총 3억 원의 포상금과 함께 특진의 인사 혜택을 받는다.

유덕영 기자 firedy@donga.com

<본 기사는 동아일보에 게재된 기사를 붙여넣기 하여 편집한 것입니다.>

And

T.A.T.U- White Robe

|









이 뮤비에서 간단히 키워드를 뽑아내자면 사랑과 배신 그리고 증오가 아닐까? 
한 단어로 함축한다면 '애증(愛憎)'
그것도 생명의 존엄성이나 모성애조차도 낄 틈을 주지 않는 아주 비정한 애증이다.
이 듀엣의 모든 음악과 뮤직비디오는 동성애라는 배경을 깔고 이해해야 한다.  멤버인 율리아와 레나는 실재로도 레즈비언 커플이라는
설정으로 데뷔를 하였다. 그런데 얼마있어 율리아가 남자와 결혼을 해버리는 사건이 터지게 된다. 그 당시에는 이제 이들의 설정이
어디까지나 컨셉이었다는 사실이 들통나고 이들의 가수 생명도 이제 끝이 나겠구나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들은 그냥 
그런 사실들을 그대로 인정하면서 또 이렇게 음악이나 뮤직비디오에 그대로 녹여내고 있다. 아, 또 한가지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이들은 
동성애자가 아닌 양성애자라고도 한다. 뭐 그렇다고 하면 그 모든 일들이 말이 되긴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중들에게 이들의 음악을 듣고 또 이들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를 소비하도록 하는 힘은 더 이상 동성애라는 설정이 아닌 이들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매력적인 Voice 그와 더불어 매력적인 얼굴이 아닐까?  율리아는 정말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이다. 그럼 잘 감상하시고 댓글로 의견도 많이 달아 주시길. ^^




  

And
prev | 1 | 2 | 3 | 4 | ··· | 9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