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은 프랑스 국립 행정학교의 노교수가'시간을 의미있게 쓰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면서 실제 유리컵에
돌과모래들을 넣어가면서 보여준 실험을 그림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위의 그림으로 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꽉 차 보이는 시간표일지라도 얼마든지 추가로 더 많은 계획들을 편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고
대답할지도 모르지만 노교수가 진정 전하고자 했던 것은 '처음에 큰 돌멩이부터 넣지 않으면 나중에는 아무리 넣고 싶어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큰 돌'이라는 것은 각자가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즐거운 일을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건강이나 가족 같은 것일 수도 있겠죠. 무엇이라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내 인생에서 '큰 돌'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최우선 순위에 놓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더 이상 인생의 사소한 것들에 끌려다니지 않을 수 있습니다.